연초부터 코로나19로 온세상이 시끌시끌하더니 어느덧 시간은 흘러흘러 다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느새 겨울이 찾아오고 그렇게 2020년의 주식 시장도 마감을 한다. 연말 배당과 배당락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전에 쓴 글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2019/11/06 - [주식&채권 이야기/정보 혹은 잡설] - 2019년 연말 배당과 배당락 날짜 정리 2019년 연말 배당과 배당락 날짜 정리 2019년의 시간도 어느새 흐르고 흘러 11월의 첫째주가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2월은 '배당의 달'이므로 12월까지 이제 딱 한 달 남은 셈이다. 12월이 '배당의 달'이라고 해서 이 때 배당금�� to-ohru.tistory.com 위 글에서 설명한 기준에 따라 2020년도 ..
2020/05/22 - [주식&채권 이야기/정보 혹은 잡설] - 배당은 언제나 옳을까? -1- 배당은 언제나 옳을까? -1- 나는 배당주를 좋아한다. 회사가 번 돈을 주주들과 공유한다는 주식회사의 방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재무�� to-ohru.tistory.com 지난 10년간 파죽지세로 상승한 미국 성장주들이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적어도 이 기간동안만큼은 배당주보다는 성장주가 옳았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배당주의 승률이 더 높았다고 할지라도 지난 10년간은 성장주의 압승이기에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도 탄탄한 편이다. 그럼, 이 쯤에서 한 ..
2019년의 시간도 어느새 흐르고 흘러 11월의 첫째주가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2월은 '배당의 달'이므로 12월까지 이제 딱 한 달 남은 셈이다. 12월이 '배당의 달'이라고 해서 이 때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 배당금은 3-4월에 지급하지만 배당받을 사람을 정하는 날이 12월에 속해있기 때문에 12월이 되면 배당주들의 가격이 평소보다 격하게 움직이기도 한다. 늘상 12월이 되면 주식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 "주식을 언제 사야 배당을 받을 수 있나요?" 같은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온다. 딱 한 번만 제대로 이해해놓으면 매년마다 주식을 언제까지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를 스스로 간단하게 계산해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등의 국내 대기업들도 분기 ..
요즘 장이 참 좋지 않지만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2018년도 1월보다는 12월에 더욱 가까워져 가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2월은 배당의 달로 통한다. 배당 좀 준다하는 기업들 대부분이 연말 배당을 실시해왔던 전통(?)때문에 12월이 되면 배당주로 분류되는 주식들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요즘같은 폭락장에도 배당을 두둑히 주는 기업들은 하락폭이 다른 기업들보단 조금 덜하다. 배당이라는 안전장치가 있기에 주가 방어가 조금이라도 더 잘되지 않나 싶다. 아무튼 2018년도에는 언제까지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한 날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앞으로 2019년, 2020년....지속적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배당주에 관심이 있다면 본인 스스..
1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2017년의 주식시장도 막을 내렸다. 나도 배당주를 몇 종류 가지고 있고 가격에 현저한 변동이 없으면 딱히 팔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말에 배당을 받고자 주식을 매입하거나, 배당만 받고 주식을 다시 팔려는 사람들에게는 배당 날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오늘은 배당과 배당락 날짜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2017/11/06 - [주식&채권 이야기] - [주식 기초 용어]주당배당금 / 시가배당률 / 배당성향 배당기준일 배당을 받기 위해 주주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 배당락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짐. 여기서 '락'은 '떨어질 락'으로 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져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한 대부분의 기업은 1..
대개의 기업은 일정 수준의 자기자본에 남의 자본(?)을 조달하여 기업을 운영하고 이익을 낸다.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으니 바로 주식과 채권이다. 채권은 쉽게 얘기하면 얼마간의 이자를 주고 일정 기간동안 돈을 빌리면서 써주는 차용증과 같은 것이다. 주식은 증권을 발행하여 주주를 모집하고 주주들로부터 자본을 조달한다. 여기서 주식의 종류를 다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주와 우선주이다. 주식을 거래하다보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삼성전자'라는 보통주와 '삼성전자우'라는 우선주를 발행하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가지는 의미와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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