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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식투자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투자용어는 PBR, PER 일 확률이 아주 높을 것 같다. 대부분의 투자 입문서나 블로그, 유튜브 등의 첫 부분에 등장하기에 투자자의 집중력이 가장 높을 때(?) 만나는 용어이기도 하고 투자 참고 사이트 등에서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대표적으로 제시하는 분석도구이기에 투자자들에게 아주 익숙하고 친숙한 용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PER, PBR, ROE 등의 기본적인 도구들을 활용하다보면 넥스트 레벨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그 때쯤 접하고 활용하면 좋을 도구가 EV/EBITDA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 녀석은 EV와 EBITDA 둘로 나누어서 각각을 알아본 후, 둘을 합쳐놓은 것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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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로 주식시장에 신규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건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기에 굳이 3월에 주식계좌 몇 개가 늘어났다는 통계를 들이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일단, 지인들 중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진지하게 투자에 관심을 가지거나 이번 폭락을 기회삼아 투자를 실제로 시작한 경우가 여럿 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종 질문글이 많이 올라온다. "내일 장이 어떻게 될까요? 내일 살까요? 팔까요?" "지금 사서 10년 묻어둘 종목 추천해주세요." "이 종목 어떤가요?" 질문의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저 질문들의 목적이 서로의 근거를 가지고 하는 토의나 토론이라면 바람직할 수도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다. 그 중에서 내일 장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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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은 그야말로 진정한 롤러코스터이다. 하루에 지수가 3-4%쯤 떨어지거나 오르는 일이 워낙 비일비재하다보니 이정도 상승, 하락을 가지고는 폭등, 폭락이라는 수식어를 감히 갖다 붙이기 어렵다. 예전 같았으면 코스피지수나 미국 S&P500같은 지수들이 3%만 떨어져도 나라가 망할 것처럼, 미국이 어떻게 될 것처럼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었겠지만 지금은 '쟤 또 그러네' 정도의 반응뿐이다. 코스피지수가 1,800을 깨고 내려간 날, 시장의 분위기는 암울 그 자체였지만 1,400을 찍고 다시 1,700대로 복귀한 날은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였다. 언제 울고 언제 웃어야할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 와중에 정신을 차리고 시장을 들여다보면 지금 주식시장은 '겨울'을 지나고 있음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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