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로 주식시장에 신규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건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기에 굳이 3월에 주식계좌 몇 개가 늘어났다는 통계를 들이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일단, 지인들 중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진지하게 투자에 관심을 가지거나 이번 폭락을 기회삼아 투자를 실제로 시작한 경우가 여럿 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종 질문글이 많이 올라온다. "내일 장이 어떻게 될까요? 내일 살까요? 팔까요?" "지금 사서 10년 묻어둘 종목 추천해주세요." "이 종목 어떤가요?" 질문의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저 질문들의 목적이 서로의 근거를 가지고 하는 토의나 토론이라면 바람직할 수도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다. 그 중에서 내일 장이 어떻게..
↓이전 글 [주식&채권 이야기/정보 혹은 잡설] - 자산배분, 돈에도 역할이 있다-[5](부동산, 멀고도 가까운 내 집 마련의 꿈) 어느새 자산배분 시리즈의 마지막 6편까지 왔다. 6편의 주제는 투자이다. 투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주식투자를 위주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축구라는 스포츠에 자산배분을 비유해가며 지난 1~5편의 글을 써보았다. 이제 마지막 한 역할만이 남아있다. 바로 공.격.수. 어쨌든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수비수는 9번의 공격을 막아내고 1번 실수를 하면 대역죄인이 되고 숱한 욕을 먹지만, 공격수는 9번의 찬스를 날리고 1번의 찬스를 골로 연결시켜서 팀을 승리로 이끌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집값이 참 많이도 올랐다. 8.2대책부터 최근의 9.13대책까지 수 차례 부동산을 잡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는 이 정책들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보기에는 집값이 너무나 많이도 올랐다. 7억 하던 집이 정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8억이 되어 있고, 어어어 하는 사이에 9억 10억을 훌쩍 넘어섰다. 지방은 그래도 정부 정책이 조금 먹히는가 싶지만 서울은 독야청청하며 2-3년 전의 집값에서 2배씩 오른 지역도 허다하게 나온 상황이다. 2015년, 16년 쯤에 5-6억 정도 하던 집들이 지금은 10억을 줘도 못사는 상황이 되었으니, 그 때 집을 몇 채 샀다면 수십억을 앉아서 벌었겠구나 하고 입맛만 다시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영원히 오르는 것은 없고 ..
- Total
- Today
- Yesterday
- 두시펀딩
- 부동산
- 코스피
- PER
- 아나리츠
- 블루문펀드
- 상품권리워드
- ETF
- 주식사는법
- 리워드
- ETN
- 동산담보p2p
- 부동산p2p
- 주식투자
- 주식
- 삼성전자
- 수익률
- p2p펀딩
- 비즈펀딩
- 더하이원펀딩
- P2P투자
- 주식 용어
- 재테크
- 코스피지수
- 배당
- 배당주
- p2p상품
- 주식 투자
- 주식 기초 용어
- 원달러환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