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유럽 어느 나라든, 2020년 1/4분기는 다 어렵고 힘들다. 만약 풋옵션을 잡았거나 공매도를 쳤거나 인버스를 대량매수해놓았다면, 혹은 채권 비중을 많이 가져가고 있었다면 지금 상황에서 조용히 웃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비율로 놓고 보아도 이 범주에 들어가는 주식투자자들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아직 많이 떨어졌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하락하는 속도가 시대에 걸맞게 워낙 5G의 속도인 관계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낙폭은 훨씬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나는 이럴때일수록 어딘가에 어떤 형식으로든 '나'의 행동을 기록으로 남겨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사실은 더 떨어질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훗날 기억속에서..
간밤에 미국증시가 융단폭격을 맞은 것이 시발점이 되어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피칠갑이 되도록 두드려 맞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폭락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참 오래간만에 시원한 폭락장을 경험하는 듯 하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 동안 주가지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도 없이 치솟았으니 이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긴 하다. 미국 다우 산업 지수의 차트이다. 10년간 주가의 흐름을 보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렇다 할 조정도 없이 6,500포인트에서 26,000포인트까지 달려왔다. 개별 종목도 아닌, 국가 지수가 10년간 약 4배에 달하는 상승을 이뤄낸 것이다. 물론 미국이라는 국가의 경제 상황도 양호한 편이며, 그 증거로 금리 인상을 들 수 있다. 미국이 한창 경기가 안 좋을 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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