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입문하고 나면 상한가 따라잡기나 급등주 찾기 등에 자연스레 눈이 가게 마련이다. 종자돈을 싸들고 이 판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돈을 벌러왔다는 강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며 20년, 30년 후에 주식으로 부자가 되겠다기보다는 은연중에 3개월, 혹은 1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초심자의 행운' 이라고 했던가. 겁없이 뛰어든 첫 판에서 수익을 맛보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이 조금씩 커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쉬움도 밀려온다. '아...만약 1억을 넣었더라면 수익금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텐데...' 그리고는 투자금을 늘리고, 더욱 핫(?)한 종목을 찾아나선다.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거라고 했으니까, 너무 비쌀 때는 조금 기다..
주가는 시시각각 변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고 있고, 시장 참여자들 각각의 사정이 얽혀 호가가 형성되고 거래가 이루어진다. 주식투자에 발을 담그고 시간이 1년, 2년 흐르다보면 내가 거래했던 종목의 수도 점점 늘어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예전에 거래했던 종목들의 현재 가격과 차트가 왠지 모르게 궁금해지는 날이 오기도 한다. 이제 와서 보니 '아~ 그때 팔고 나오길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이 때 샀던 종목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를 벌었겠구나...'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예전에 매수했다가 금방 팔아버린 종목 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에 있는 요녀석이다. 셀트리온.. 나는 개인적으로 제약주를 그다지 선호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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