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몇 년간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는 '박스피'라는 놀림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아왔다. 분명 기업들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에 한참 미치지 못했으며 코스피지수 2,200 ~ 2,300은 누군가 여기에 거대한 유리 장벽을 쳐 놓은 것 마냥 번번히 돌파에 실패하는 지점이었다. 하지만 이 지루하고도 지루한 박스피 장세는 작년과 올 초에 지수 2,600돌파를 시도하면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수 년에 걸쳐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던 2,200~2,300 지수를 단숨에 돌파하고 어느새 이 지점을 저항선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심지어 이제는 코스피지수 2,200이 오면 전재산을 몰빵하겠다는 투자자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국내 증..
주식&채권 이야기/주식시황 이야기
2018. 3. 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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