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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을 기점으로 온라인 쇼핑의 결제금액이 오프라인 쇼핑의 결제금액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나도 이제는 집에 필요한 물건의 80%이상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는 느낌이다.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가격과 편의성 동일한 물건을 구입할 때, 백화점이나 집근처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것보다 온라인 쇼핑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시대이다. 물건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프라인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 단점을 커버하는 듯 하다. 게다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손가락만으로 쇼핑을 하고 나면 1~2일 후에 해당 물건이 집 앞으로 배송된다. 시간을 내서 마트에 가거나 옷가게에 갈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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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오늘은 2019년의 주식시장을 마감하는 날이다. 1년간 코스피지수는 아래와 같이 움직였다.2018년부터 시작된 하락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1900-2300사이를 오락가락하다 2197.67을 종가로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나는 기본적으로 tiger 200 을 기반으로 하여 시장평균을 추종하면서 개별종목을 섞어주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기에 올해의 수익률은 미미한 수준이다. 위안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코스피지수 2000선 부근에서 나의 매수영역에 들어온 주식들을 꽤 주워담았다는 점이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코스피가 1800선까지 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현금을 일정부분 들고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트럼프와 시진핑의 사이가 점점 좋아지면서 갈곳을 잃은 현금이 남아있다는..
나에게 한여름밤의 꿈과 같았던 P2P투자와의 연결고리는 이제 블루문펀드와 비즈펀딩, 딱 두 업체만 남아있다. 비즈펀딩은 대표 구속 등의 이슈도 있고, 이제 더 이상 펀딩 진행도 못하는 듯 하다. 그에 비해 꾸준히 영업하며 잊을만하면 투자금을 상환해주는 블루문펀드는 그저 고마운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번에 블루문펀드에서 11월 말에 투자금의 일부를 상환해주었다. 한 달치 이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금액보다는 업체측에서 공지한 상환 재원이 독특하여 글로 남겨두려고 한다. 그 동안은 차주가 업체에게 돈을 갚으면 업체가 투자자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빌려준 돈을 받아왔다. 그런데 11월에 받은 돈은 차주가 갚은 돈이 아니라 업체가 투자자들에게 선지급해주는 형식이라는 것이다. 차주에게 언젠가는 돈을 받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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