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펀드의 새드 엔딩(역시는 역시다...)
P2P업체였던 블루문펀드의 대표가 해외로 잠적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투자자 4천 여명으로부터 약 570억원이라는 거액을 모집하여 제대로 먹튀를 한 것이다. P2P투자업체들이 성실히 영업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관련 법규가 마련되면 언젠가는 소액이라도 P2P투자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생각도 깔끔히 접게 되었다. 결국 블루문펀드도 두시펀딩이나 아나리츠 등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먹튀를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였고, 그동안 튀지 않았던 이유는 목표했던 금액이 모이지 않아서 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미 금감원에서 블루문펀드를 조사했었다는 사실이다. 자금 유용과 돌려막기를 한 내역들을 잡아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피해자 수와..
P2P 투자 이야기
2020. 8.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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