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ROE를 활용하여 내가 산 주식이 나의 자산을 증가시키는 속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산 주식이 나의 자산을 증가시키는 속도 알아보기 -1- (ROE를 활용한 간단한 예측 방법) 하지만 시장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비이성적이며, 피타고라스의 정리처럼 ROE가 10%라고 해서 주가가 연간 10%씩 정확하게 오르지는 않는다. 시장은 그 자체로 살아움직이는 생물과 같은 존재이며, 매 순간 고평가와 저평가 사이를 넘나들고 있으므로 우리에게는 이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저평가된 진주를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아무리 시장이 비이성적이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순이익에 따라 주가가 정비례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제 평가를 받는 날이 온다. 이 글은 위의 명제를 전제로 작성하는 것..
'주식을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가'의 문제는 모든 주식투자자들에게 영원히 풀어나가야 할 숙제와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 라는 격언을 되새기고 또 되새기며 적당한 시점에 사서 적당히 오르면 팔아야 한다는 것을 각종 책과 미디어를 통해 수도 없이 배웠다. 하지만 어디가 무릎이고, 또 어디가 어깨인지를 모른다는 것이 이 격언의 함정이 아닐까 싶다. 즉, 이 말은 저점과 고점 부근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만 있다면 큰 욕심부리지 않고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투자자 중 한 명인 피터 린치가 남긴 '칵테일 파티 이론'을 실제 생활에 적용한다면 매수/매도 시점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이론을 통해 현재 시장이 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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