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폭락의 역사를 돌아보며(라떼는 말이야~)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투자자로서 겪어보지 못한 나에게 코스피지수의 바닥은 1,800부근이었다. 누가 그렇다고 딱 정해준 것도 아닌데 순전히 내 경험으로 나 혼자서 마음 속에 거기가 바닥이라고 선을 그어놓고 투자를 하고 있었다. 물론 나의 잘못된 신념(?)이 깨지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미스터마켓은 늘 내 생각보다 더 오버하는 존재였고, 이번에도 역시 예상을 저버리지 않았다. 2년전,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탈출하여 2,600을 찍었을 때 "이제 드디어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빛을 보는구나!! 가즈아!!" 를 외쳤건만 가즈아 뒤에는 코스피 1,400 이라는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위기는 찾아왔고, 우리는 이 위기를 온몸으로 견뎌내고 버텨내는 중이다. 그렇다면 2020년 이전에 ..
주식&채권 이야기/주식시황 이야기
2020. 3.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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