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입문하고 나면 상한가 따라잡기나 급등주 찾기 등에 자연스레 눈이 가게 마련이다. 종자돈을 싸들고 이 판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돈을 벌러왔다는 강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며 20년, 30년 후에 주식으로 부자가 되겠다기보다는 은연중에 3개월, 혹은 1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초심자의 행운' 이라고 했던가. 겁없이 뛰어든 첫 판에서 수익을 맛보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이 조금씩 커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쉬움도 밀려온다. '아...만약 1억을 넣었더라면 수익금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텐데...' 그리고는 투자금을 늘리고, 더욱 핫(?)한 종목을 찾아나선다.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거라고 했으니까, 너무 비쌀 때는 조금 기다..
주식에서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주식을 하다보면 '누군가 00종목을 매집하고 있는 것 같다.' '세력의 매집 흔적이 보인다.' 와 같은 말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매집이라는 단어도 매수와 마찬가지로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 사는법(2) - 매수/매도/호가/시장가/지정가/최유리지정가/최우선지정가 등 똑같이 주식을 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매수와 매집이라는 용어는 글씨가 다른 만큼 그 의미도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매수와 매집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주식을 매수했다.' 라고 하면 단순히 주식을 샀다는 의미가 된다. 삼성전자 10주를 매수했다는 것은 삼성전자 주식 10주를 사들인 것이다. '주식을 매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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