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P2P이야기(블루문펀드...??)
처음 P2P투자라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공부하고,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투자처를 발견했다는 기쁨이 있었다. 잘 몰랐던 부동산 용어들에 대해 찾아보고, 돈을 빌려주고 갚는 메커니즘에 대해 공부하며 이런 투자방법을 여태 몰랐다니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물론 지금은 모두 과거의 이야기이다. 내 인생에 P2P투자는 이제 "욕망에 눈이 멀어 리스크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흑역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예전에 피터린치가 어떤 연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냉장고를 살 때는 카달로그를 열심히 찾아보고, 차를 구입할 때도 주변에 자문을 구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비교, 분석하지만 자신이 평생 모은 전재산을 투자하는 '주식'에는 이 정도 노력도 ..
P2P 투자 이야기
2019. 4. 3. 07: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코스피지수
- 원달러환율
- 블루문펀드
- 주식 기초 용어
- 더하이원펀딩
- 부동산
- 코스피
- P2P투자
- 주식
- 동산담보p2p
- 주식사는법
- 부동산p2p
- ETF
- p2p펀딩
- 배당주
- 주식 용어
- PER
- 비즈펀딩
- 배당
- p2p상품
- 상품권리워드
- 수익률
- 주식투자
- ETN
- 두시펀딩
- 리워드
- 재테크
- 주식 투자
- 아나리츠
- 삼성전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