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기는 개인은 없다. 겸손하고 또 겸손하자.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입문하기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싶다. 은행 이자로는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올릴 수 없고, 남이 운영하는 펀드는 믿을 수 없고,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큰 자금이 필요하고 엉덩이가 매우 무거우며,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하고 있는 사업 이외의 수익을 바라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책도 좀 읽고, 강의도 좀 듣고, 주식 커뮤니티도 열심히 방문하고, 국내외 주식시장의 흐름도 나름대로 꾸준히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이 때다' 싶을 때, 투자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소액을 가지고 투자하다가 돈도 조금 따고, 시장의 흐름도 보인다 싶으면 투자금액을 점점 늘린다. 그러다가 이번 2018년 10월처럼 폭락장을 겪으면서 큰 손실을 본다. 폭락장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나면 과거에 이 시..
주식&채권 이야기
2018. 12.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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