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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채권을 사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채권 매도 방법에 대해 문의를 주신 분이 계셔서 답변을 해드리면서 채권 파는 법이 투자자들에게 헷갈릴 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7/10/19 - [주식&채권 이야기] - [투자칼럼]채권투자 시작하기-채권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보자!(with. 유진투자증권 MTS)
이번 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어떻게 매도하는 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기 때문에 채권 매매 기능을 지원하는 MTS를 사용하며, 이 글은 유진투자증권의 'New Smart 챔피언'을 기준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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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수와 마찬가지로 어플을 실행한 후, 메인화면에서 '금융상품' - '채권주문'을 터치하여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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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위와 같이 아무 정보도 없는 채권주문란이 뜬다.(이 작업 전에 어떠한 채권이라도 조회한 내역이 있다면 해당 채권의 주문 페이지가 나타나게 된다.)여기서 화면 우측 중간의 '잔고'를 터치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채권의 목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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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내가 보유한 채권목록이 나타나며, 매수 날짜별로 정렬이 된다. (내가 여러 개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참고화면으로 더 좋았겠지만 얼마 전에 다른 채권을 다 매도한 관계로 지금은 JB금융지주 채권 하나만 목록에 뜨는 것이다.) 매도하고 싶은 채권을 터치하면 조금 전 채권주문 화면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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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채권의 매도호가, 매수호가가 화면 좌측에 나타나며, 내가 매도할 채권의 수량과 가격을 화면 우측에 입력한 후, 채권매도 버튼을 누르면 매도접수가 된다. 위 화면을 기준으로, 내가 이 채권을 빨리 팔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매수 1호가인 10,355원에 매도를 넣으면 1,010천원의 수량만큼 채권을 매도할 수 있다. 또는 원하는 가격이 있다면 가격을 입력한 뒤 느긋하게 기다려도 된다.
주식과 달리 채권매수와 매도 절차가 조금 달라서 처음에는 살짝 헤맬 수도 있지만 한 번만 알아두면 채권매수/매도 역시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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